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형관 전투 (문단 편집) === 린뱌오의 출격 === 9월 22일, 21여단이 링추에서 평형관으로 진출해왔다. 23일과 24일에 걸쳐 일본군은 전차부대를 앞세워 평형관 정면과 단성구에서 중국군 15군, 17군, 19군과 교전을 벌이며 평형관을 놓고 전투를 벌였다. 이에 평형관에 주둔하고 있던 17군 산하 84사단과 3사단은 지형을 이용하여 일본군에 치열하게 저항했다. 9월 24일, [[린뱌오]]가 지휘하는 115사단이 폭우 속에서 란좡에서 평형관 동북쪽의 바이야타이로 전진하여 쇼자이촌에서 라오예묘 지역에 매복하며 일본군의 주력이 빠져나가길 기다렸다. 9월 25일 새벽, 제때 철수하지 못한 21여단 소속 1천명의 보급부대가 팔로군이 매복한 채가곡, 소채 지역에 나타났다. 팔로군은 일제히 높은 산에서 포화를 퍼부어 일본군을 혼란에 빠뜨렸으며 그 틈을 타서 대규모 백병전을 전개, 상당수의 일본군을 섬멸하고 여러 차량을 파괴했으며 일본군의 군수물자를 여럿 노획했다. 또한 24일에서 25일에 걸쳐 115사단 독립단이 라이위안, 링추 지역에서 일본군 수송선의 움직임을 차단하고 야오잔 지역에서 일본군 증원부대를 습격하여 300여 명을 사상케 하는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파일:평형관에서교전하는팔로군.jpg]]|| || 일본군에게 기관총을 발사하는 팔로군 병사 || 린뱌오는 적의 보병 1개 영을 전부 섬멸하고 차량 80대를 파괴했다고 보고했으며[* 중국 공산당 역사는 100여대로 주장.] 팔로군 참모처는 9월 26일, 전국에 115사단의 전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제8로군은 산서성 평형관에서 만여 명의 적군과 격전, 반복 공격을 거듭한 끝에 진공하는 적군을 전멸시켰다.|| ||[[파일:무기노획팔로군.jpg]]|| || 일본군의 무기를 노획하고 즐거워하는 팔로군 병사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